기사입력 2009.04.22 10:29 / 기사수정 2009.04.22 10:29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코로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목) 멕시코 미초아칸에서 개최되는 LPGA투어 코로나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에서 65.23%의 참가자들이 상금랭킹 2위 로레나 오초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랭킹 4위로 뛰어오른 크리스티 커와 J골프 피닉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캐리 웹(5위)은 각각 61.49%, 60.17%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상금랭킹 6위 야니 챙과 16위 최나연은 언더파 예상이 각각 57.09%, 42.46%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로레나 오초아의 경우 5언더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3.83%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야니 챙은 3~4언더파를 점친 참가자가 24.67%에 달했고 크리스티 커, 캐리 웹은 1~2언더파 예상이 각각 30.22%, 28.6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최나연은 23.33%의 참가자가 1~2오버파를 점쳐 1라운드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오는 23일(목)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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