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겸 스트리머 김갑주가 아찔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18일 김갑주는 "완전 가을이잖앙"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갑주는 훅 파인 상의를 입은 채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그와 대비되는 청순한 얼굴과 싱그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5년생 스트리머 김갑주는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에도 맥심 2024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던 바.
김갑주는 지난해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놀라운 수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만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사진=김갑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