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각선미를 자랑했다.
16일 오또맘은 "오또 생존 신고 ㅎㅅㅎ 그동안 거지존으로 지내다가 ㅋㅋㅋ 거의 3주만에(?) 화장두 해보고 구두도 신어봤어용. 이런 내가 왜케(왜 이렇게) 낯설까 ㅋㅋㅋㅋㅋ 오늘 자라에서 호피 치마도 굉장히 맘에 드네용...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또맘은 셔츠와 재킷, 숏팬츠, 안경, 하이힐을 장착하고 시크한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스타킹을 신은 오또맘은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부르기도 했다.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오또맘은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오또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