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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의 67% '대한항공이 이기지!'

기사입력 2009.02.13 10:13 / 기사수정 2009.02.13 10:1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대한항공-LIG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토) 치러지는 2008~2009 프로배구 대한항공-LIG, GS칼텍스-도로공사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대한항공-LIG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승리에 67.07%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대한항공-LIG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대한항공의 3-1 승리(27.62%)와 3-2 승리(27.26%)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가 31.10%로 가장 많았고 2점이 22.58%로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GS칼텍스-도로공사전은 원정팀 도로공사의 승리에 60.67%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도로공사의 3-2 승리 23.72%와  3-0 승리 21.98%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36.20%로 가장 많았고 3점 31.86%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오는 14일(토) 오후 1시 52분에 발매 마감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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