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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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정근우-김태균, 이상 無·정상 출전 가능

기사입력 2016.04.27 15:51 / 기사수정 2016.04.27 16:02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 주축 타자들의 부상 상태가 다행히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근우와 김태균은 26일 경기 도중 작은 부상을 입었다. 김태균이 먼저 7회말 타석에서 땅볼 타구를 칠때 오른 엄지손가락 통증을 느꼈고, 8회초 수비때 교체됐다. 정근우는 8회말 주자로 홈까지 쇄도하는 과정에서 왼 손가락을 접질리는듯한 장면이 나왔다. 

두 선수 모두 경과를 지켜본 결과 다행히 별 이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근우와 김태균은 27일 KIA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날씨가 변수다.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 부슬비가 내렸고, 오후 4시가 가까워지도록 빗줄기가 그치지 않고 있다. 

NYR@xportsnews.com/사진 ⓒ 한화 이글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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