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3:24
스포츠

'연승 끝' 김태형 감독 "타격 부진이 패인"

기사입력 2015.06.10 21:5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3연승 행진을 종료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잠실 LG전에서 1-5로 패배했다. 선발 장원준이 제구 난조를 보였지만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가운데 타선의 침묵이 뼈아팠다. 이날 두산 타선은 7안타 1득점에 그쳤다.  1점 역시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전체적으로 타선에서 힘을 내지 못했던 경기였다.

김태형 감독 역시 조용했던 타선을 패인으로 꼽았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중심타선을 비롯해 전체적인 타격 부진이 패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김태형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