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제주도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최근 "굵고 짧게 제주도 골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주도 #핀크스cc #비오토피아 #테디베어박물관#고깃소리 #인스밀 #크랩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신수지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은 "바쁘네 수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수지는 "오빠랑 공 칠 시간은 있어여!"라며 골프에 몰입한 근황을 알렸다.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신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