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민정이 결혼식 후 곧바로 작품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배우 이민정은 현재 10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민정 씨가 얼마 전 대본을 받았다.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투윅스' 후속작으로 준비중인 '메디컬 탑팀'에는 배우 권상우 출연이 확정됐다.
이민정은 다음달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린다. '메디컬 탑팀' 출연이 확정될 경우 결혼 후 휴식기 없이 바로 작품 활동에 돌입하는 셈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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