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 후 근황…♥남친에게 예민 "우리만 이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최준희는 "커플 한강 러닝 특. 다 뛰고 나면 둘 다 힘들어서 아무 말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우리만 이래...? 둘 중 한 명 말 걸면 죽일 기세로 예민해요 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커플 #유산소 운동 #유산소 #런닝 #한강 #한강공원 #바디프로필 #바프준비 #fyp'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한강을 걷고 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오빠 지플랫(최환희)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2089/13월 79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해왔다.

사진= 최준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