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쌍수 후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유깻잎'에는 '쌍수 v l o g 눈 왜 그따구로 뜨세요? 해결했습니다 (진지) ㅣ나 이제 이마로 눈 안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깻잎은 "쌍수 상담을 받으러 간다"며 성형외과로 향했다.
유깻잎은 "얼굴이 너무 건조하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과 디자인 잡고 수술을 하러 떠나겠다. 하고 나서 어떻게 되려나"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장님과의 상담 끝에 유깻잎은 볼, 입술 필러도 다 녹이기로 결정했고 마지막 디자인 체크를 한 뒤 수술실로 들어갔다.
수술 직후 유깻잎은 "눈이 너무 건조하고 붓기가 굉장하다"며 회복 과정을 보여준 후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부어있었을 때도 라인이 너무 잘 잡혔다고 생각은 했다. 제가 매몰로 수술을 했는데 이렇게 잘 나올거라 생각을 못했다. 너무 만족 중이다"라며 성공적으로 쌍커풀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 21년 유튜브를 통해 가슴 및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에는 윤곽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6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유깻잎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