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언니' 김희선, 청담동 빌라에서 보는 비 오는 날 풍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비 오는 날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나무와 주택 건물 등이 영상에 담겨 비 오는 날 집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희선의 일상을 엿보게 한다.



김희선은 지난 달 29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 노영원 역으로 열연했다.

또 5월 16일부터 방송 중인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현재 강남구 청담동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희선은 최근 방송된 '밥이나 한잔해'에서 동네 친구로 알려진 배우 송윤아 등을 초대해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김희선,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