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액토즈소프트 (이하 액토즈)의 대형 MMORPG ‘티르온라인’이 PC방 프리미엄 혜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프리미엄 혜택 서비스는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티르온라인’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게임 PC방에서 게임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 20% 추가 버프가 적용되며, PC방 전용 인스턴스 던전을 1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액토즈는 ‘티르온라인’의 한게임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가능한 오랜 시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액토즈 온라인사업본부 박성춘 팀장은 “’티르온라인’이 지난 5월 정식 서비스 이후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PC방 사용시간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었다”며 “그 동안 한게임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해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로 많은 분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골고루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온라인’은 온라인게임 시장 침체 속에서도 2013년 상반기 출시작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다가오는 7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하고 있어 인기몰이를 계속 끌고 나갈 예정이다.
‘티르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공성전의 새로운 개념 티르온라인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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