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플루언서 겸 CEO 오또맘(오태화)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20일 오또맘은 "자, 여러분! 이것 좀 봐주세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의 절반이 가려지는 큰 상자를 상반신 앞에 끌어안은 오또맘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58kg에서 54kg까지, 총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오또맘은 큰 상자로 가려도 눈에 띄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오또맘은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또맘은 최근 SNS로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며 "예쁘다"는 칭찬에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니 더 노력을 안할 수가 없다. 이 칭찬 메시지에 엄청 무겁고 귀찮았던제 몸을 어떻게든 끌고 운동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화답했다.
사진 = 오또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