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출발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저는 미용자격증을 따고 이제 실무를 배우려 해요"라고 전했다.
그는 "약속대로 30년 미용 경력 원장님 한테요. 전 4월부터 미용 스텝과 동시에 실무 배우기 시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의 소식에 누리꾼들과 지인들은 "해낼 줄 알았다", "축하해요", "고생 많았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지난해 미용사가 되기 위해 실습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를 통해 국숫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두 차례 이혼을 겪은 '돌돌싱'이자 싱글맘 이지현은 SBS '돌싱포맨'에 걸그룹 최초 '돌돌싱 1호'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지현,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