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코코아' 및 '소다' 등장…출석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2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SSR 캐릭터 코코아, 소다는 특수 모집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기업 테트라 라인의 ‘메이드 포 유’ 소속으로 다정한 미소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지원형 캐릭터 코코아는 ‘메이드 포 유’의 리더이자 프로 메이드이며, 4차원이지만 착하고 순수한 성격의 막내미가 돋보인다.

소다 역시 지원형 캐릭터로, 세탁, 청소, 가구 배치까지 전반을 어우르는 가사 전담 메이드이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Maid in Valentine’이 진행되며,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을 보상 받는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가 포함된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업적 미션 ‘니케 141 레벨 첫 달성’이 추가되어 미션을 완수하면 스페어 바디 선택 상자가 지급되며, 아이템을 통해 SSR 니케 스페어 바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의 밸런타인데이 맞이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