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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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세이브&1도움' 경기를 지배한 해리 케인

기사입력 2020.10.27 13:23 / 기사수정 2020.10.27 13:2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케인이 혼자 경기를 지배했다.

해리 케인은 28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번리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케인은 78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헤더 득점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케인이 빛났던 장면은 손흥민의 득점장면과 더불어 이전에 발생했던 번리의 코너킥 장면이었다. 71분 번리의 코너킥 찬스에서 번리의 센터백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헤더 슈팅을 연결했다.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슈팅을 케인이 골라인 앞에서 머리로 걷어냈다. 이 수비는 사실상 한 골을 벌은 큰 수비였다,

케인은 90분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종료 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팀 승리를 만끽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3승 2무 1패를 기록. 프리미어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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