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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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채은성, 허리 통증으로 한화전 선발 제외

기사입력 2018.06.05 17:48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허리 통증으로 한화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7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선발투수로 한화 배영수, LG 헨리 소사가 등판한다.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감독은 "채은성의 허리가 좀 좋지 않다"면서 선발 제외를 알렸다. 채은성이 빠진 5번 타순에 이천웅이 우익수로 자리한다. 이천웅은 올 시즌 33경기 31안타 1홈런 12타점 13득점 3할3푼7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1루수는 김용의가 맡는다. 

한편 류중일 감독은 6일 선발로 손주영을 예고했다. 류 감독은 손주영에 대해 "제구가 좋다. 키가 커서 위에서 아래로 꽂아넣는다. 저번에 대체 선발로 나왔을 때도 잘 던졌다"고 얘기했다.

이날 배영수를 상대하는 LG는 이형종(중견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이천웅(우익수)-양석환(3루수)-김용의(1루수)-정상호(포수)-정주현(2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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