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새로운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안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우리의 꿈 '우승'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2024-2025시즌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찍은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양팔이 다 드러나는 탱크탑 상의에 흰색 바지가 포인트다. 안지현은 오른팔과 왼 다리에 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넘 이쁘 지현", "이번 한시즌도 잘부탁드리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안전하게 조심히 잘 마무리해요", "올해도 안팀장", "안찌현 배구 요정 돌아 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