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28 11:18 / 기사수정 2009.04.28 11:1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5월 2일부터 5일까지 천안 유관순 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에서 e스포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신문화와 소통하는 아시아 최대 게임문화 축제인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워크래프트 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이하 워 3)와 카운터스트라이크 1.6(밸브, 이하 카스) 종목의 서포터즈를 종목별 국내 최대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한다. 워 3 종목의 서포터즈는 국내 최고 워 3 커뮤니티인 플레이엑스피(www.playxp.com)에서, 카스 종목의 서포터즈는 국내 최대 FPS 게임 커뮤니티인 FPS 코리아(www.fpskorea.com)에서 모집한다.
ESWC 아시아 마스터즈 서포터즈는 각 종목별 결승전이 펼쳐지는 5월 4일과 5일에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서포터즈 티셔츠, 교통편 등이 제공되며,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 해외 유명 프로게이머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 서포터즈에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한민국 FPS No.1 커뮤니티인 FPS 코리아에서는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의 관람 후기 및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EA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 정품 CD를 증정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인 위메이드 폭스 이성재 선수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회에서 열광적인 팬들을 보고 많이 부러웠다. 국내 서포터즈의 힘찬 응원으로 꼭 우승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는 프로게이머와 팬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인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전망이다.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cec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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