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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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프로게이머 T1 선수들이 농구장에 나섰다

기사입력 2009.03.11 11:08 / 기사수정 2009.03.11 11:08

이나래 기자

[화보] SK나이츠 응원 위해 농구장 찾은 SK텔레콤 T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0일, SK텔레콤 T1 선수단이 잠실학생체육관에 있는 서울 SK 나이츠 홈 구장을 찾았다.

SK텔레콤 T1은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 등을 비롯한 주전 선수 진뿐만 아닌 박용운 감독, 최연성, 박용욱, 성학승 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모두가 참여해 팬과 함께 SK나이츠를 응원했다. 또한, 경기가 종료된 후 SK텔레콤 T1은 현장을 찾은 팬을 위해 해피존에서 주전 선수 진 모두 팬 사인회를 했으며 많은 팬이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편, SK 나이츠는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66-87으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지며 22승 27패로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졌다.

 

▲ 많은 관객이 잠실 체육관을 찾았다

▲ 팬 석 가운데 자리 잡고 앉은 SK텔레콤 T1 선수단

▲ 득점을 향한 두 팀의 열기는 뜨거웠다

▲ 경기 사이사이 열렸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

▲ '저도 한 춤 해요' 유독 춤 동작을 곧잘 따라하던 고인규의 모습

▲ '응원 왔는데…' 결국, KCC에 패배한 SK나이츠

▲ 경기가 끝난 후 SK텔레콤 T1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 '뭘 보는 걸까?' 한 곳을 주시하고 있는 김택용

▲ 조금은 피곤해 보이는 박대경과 정명훈의 모습

▲ '택용아 사인 잘해~' 하고 말하는 듯한 익살스런 표정의 박재혁

▲ 사인을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팬의 행렬

▲ 약 1시간여 끝에 팬 사인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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