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6 16:47 / 기사수정 2009.02.26 16:47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가 퍼블리싱 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http://ma9.hangame.com)의 채널링 서비스를 지난 25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게임은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이어 야구 게임 '마구마구'를 서비스함으로써 온라인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웹보드 및 캐주얼 게임, MMORPG 등 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한게임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절차 없이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한게임의 '마구마구' 오픈을 기념해 게임 플레이 시 푸짐한 혜택을 약 한달 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3월 31일까지 '한게임 마구마구'에서 신규 팀을 생성하고 '아마C' 등급 이상 도달하면 국가대표 레어카드를 전원 선물하며, '동네C' 등급 이상 달성한 유저들게에도 캐쉬 아이템인 '루키스 장비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한게임 회원을 대상으로 '2009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잠실구장의 '두산:기아'전과 사직구장에서 개최되는 '롯데: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개막전 티겟과 두산 김현수 선수의 싸인볼을 총 310명에게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편, 귀엽고 깜찍한 2등신의 야구 선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마구마구'는 한국 프로야구와 MLB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실제선수들의 구단 유니폼을 입고 사실적으로 구현된 경기장에서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선수 카드를 활용해 프로야구 경기를 하는 듯한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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