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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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손흥민, 벤치에서 출격 대기

기사입력 2016.12.19 00:15 / 기사수정 2016.12.19 00:16

류민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류민규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1시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서 번리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승점 30)이 번리에 승리한다면 같은 시각에 펼처지는 맨체스터 시티(승점 33)의 결과에 따라 4위에 진입할 수 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케인을 원톱에 두고 알리와 에릭센, 윙크스가 2선에 선다. 이어 완야마와 뎀벨레가 중원을 구성한다. 수비진에는 로즈, 베르통언, 다이어, 워커가 포진하며 골키퍼에는 요리스가 나선다.

손흥민은 지난 헐 시티전에서 선발 제외된 이후 이번 번리전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며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토트넘은 지난 헐 시티전서 스리백을 들고나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0 완승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술적인 문제와 체력 관리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교체로 약 20분가량을 소화했다.

skyryu34@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류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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