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유니아나는 코나미 아케이드 리듬게임기의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BEMANI MASTER KOREA) 2015(이하 BMK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MK 2015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비마니(BEMANI) 시리즈 게임인 유비트 프롭(jubeat prop), 사운드볼텍스Ⅲ GRAVITY WARS, 비트매니아(beatmania) IIDX 22 PENDUAL, 팝픈뮤직(pop’n music) 라피스토리아, 리플렉 비트(REFLEC BEAT) groovin, 댄스댄스레볼루션(DanceDanceRevolution) 등 총 6개 기종으로 실력을 겨누게 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신청은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유니아나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 이어뮤즈먼트 패스(e-AMUSEMENT PASS)를 소지한 국내 유저는 모두 참가 가능하다. 다음 달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6기종 합계 점수 상위 200위까지 오프라인 결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결선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팀전으로 진행되며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하게 되면 한정판 이어뮤즈먼트 패스, 아티스트 사인이 포함된 포스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오프라인 결선 시 입상자 및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에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아나 블로그(http://blog.naver.com/uniana_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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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