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미소 되찾은 근황…지인과 오붓한 연말 파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따뜻한 연말 일상을 전했다.

최근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평화로운 연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인과 함께한 식사 자리 사진을 공유하며 "덕분에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한자락"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박지윤은 한 지인 부부의 초대로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언니의 예쁜집과 정성…트리도 언니의 상차림도 이어진 대화들도 사다리타기로 뽑았던 선물까지 다다다 좋았던…"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미리 축복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알렸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했으며,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했다.

사진=박지윤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