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새로운 집 이사를 예고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천재 영재!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산책을 다녀온 뒤 두 사람은 재이의 교육을 위해 준비한 교재와 교구를 정리했다.
김다예는 "여보 곧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가면 재이 방에 진짜 예쁘게 꾸며주자"라며 새로운 재이의 방을 예고했다.
이후 영상에는 새집의 재이 방이 공개됐다. 공사 전 모습이지만 널찍한 규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근 박수홍 부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현대아파트 대형면적 1가구를 최고가에 매수했다.
압구정 신현대아파트12차 전용면적 170㎡(57평)가 직전 최고가(67억 원) 대비 3억5000만 원 상승한 70억5000만 원에 주인이 바뀐 소식이 알려졌고, 이 새로운 주인이 박수홍·김다예 부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이 아파트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매수했다. 채권최고액 30억 원의 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70억5000만 원 중 약 25억 원을 대출하고 45억 원을 자기 자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