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불륜 성지' 폭로…35년 운영한 카페 재조명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팽현숙이 운영하는 카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24'(이하 '냉부해')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오랜 기간 요식업에서 종사했던 팽현숙은 현재 2008년에 개업한 순대국밥집을 18년간, 그리고 1991년 개업한 카페를 무려 35년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5살부터 요식업을 시작해 10번 정도 실패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팽현숙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가 '불륜 카페'가 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경기도 양평 산속에 위치해 불륜 커플들이 많이 방문했다고.

팽현숙은 불륜 커플의 특징으로 "차에서 내릴 때부터 다르다",  "내역이 남는 카드가 아닌 현금만 사용한다"는 등을 꼽기도 했다. 

한편 팽현숙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