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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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서태인, 배우 부부 탄생했다…테이 축가 속 결혼

기사입력 2024.10.14 17:19 / 기사수정 2024.10.14 17: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영우와 서태인이 결혼했다. 

최영우와 서태인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지난 10일 서태진은 결혼식을 마치고 "저희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함께 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잘 살겠습니다. 신랑 최영우.신부 서지예"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최영우와 서태진의 결혼식 축하는 동료 연예인인 테이가 맡았다. 최영우과 서태진은 최근 연극 '세상친구'에 동반 출연했으며, 테이 역시 함께 출연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최영우는 2003년 뮤지컬 '파우스트'로 데뷔했으며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악의 꽃', '연인', '유어 아너'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층 얼굴을 알렸다. 

서태인은 '운빨로맨스', '빨래', '수상한 흥신소' 등 대학가 유명 연극에 두루 출연해 활약 중이다. 

사진 = 서태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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