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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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재상승 중인 '소울 스트라이크', 비결은? 콘텐츠 확장+편의성 개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06 08:45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방치형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론칭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콘텐츠 확장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 '소울 스트라이크'에 적용된 0.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는 방치형 장르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을 강화하고, 편의성까지 큰 폭으로 높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장르임에도 핵앤슬래시 액션과 타격감, 유기적인 성장 시스템을 적용시켜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을 받았다. 론칭 이후에도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콜라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동료 추가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친 '소울 스트라이크'는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성공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0.5주년에도 유저들을 위한 '소울 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여정은 계속됐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일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한 후 '정복자' 단계에 진입하면 각 필드를 정복하면서 더욱 큰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정복자 단계는 출시 이후 꾸준히 확대돼 현재 5000단계까지 늘어난 상태다.



최근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에 신규 정복자 지역 '혼령 군도'를 추가해 유저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했다. '혼령 군도'는 정복자 3000단계를 돌파하면 진입할 수 있는 지역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유일 등급 영혼장비 제작에 필요한 ‘제5원소’, 유일 장비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영혼 파편’ 등 희귀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신규 핵심 요소인 '펫'도 등장했다. ‘펫’은 ‘영혼 장비’, ‘스킬’, ‘동료’, ‘유물’과 함께 고유의 능력치를 발휘해 캐릭터의 전투력을 더욱 높인다. 유저는 각 스테이지 및 보스의 속성에 맞게 편성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별자리를 추가하는 등 각종 성장축이 확대됐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콘텐츠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거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게임 편의성 증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유저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핵심 요소들을 속성별로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빠른 편성’, ‘별자리 일괄 부름’ 등을 도입했다. 이벤트 던전 소탕이나 보상 일괄 수령 등 유저들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게임 콘텐츠 및 구성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다수 도입했다. 연금술 솥의 정보 표시를 개선하고 영혼 장비의 시너지 및 강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밸런싱 조정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6개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하고, 게임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면서 인기를 재점화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해 게임성을 점차 높여가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완성형 키우기 게임에 한 단계 더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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