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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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8월 8일 한국 정식 서비스 확정

기사입력 2024.07.18 18:39 / 기사수정 2024.07.19 08:26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릴리스 게임즈가 오픈필드 방치형 RPG 신작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8월 8일로 확정했다.

18일 릴리스 게임즈는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8일 8일 한국 정식 서비스가 확정된 'AFK: 새로운 여정'은 판타지 서사시를 재현하며 전 세계적으로 방치형 RPG 신화를 써 내린 ‘AFK 아레나’ IP 신작이다. ‘또 한 번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표방하는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찾아내면서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을 통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유저는 마법으로 가득한 환상의 대륙 ‘에스페리아 대륙’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나가며 에스페리아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 세계관을 구성하는 그래픽 요소로는 독창적인 릴리스 게임즈 고유의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에 예술적으로 표현된 아트 스타일이 진일보했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과 밤은 물론, 계절이 시시각각 변화하거나, 일출, 일몰, 우천, 내리쬐는 태양 등 역동적으로 환경의 변화를 연출해 유저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6대 종족으로 세분된 'AFK: 새로운 여정'의 오리지널 신규 영웅을 비롯해, 'AFK 아레나'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친숙한 영웅 캐릭터들이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현하는 만큼 자신만의 최고의 팀을 편성해 게임을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이처럼 전작의 장점은 고스란히 계승하고, 또 한 번의 혁신에 걸맞은 오픈필드 방식의 초대형 방치형 RPG 세계관을 새롭게 제안하면서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개최된 ‘인플루언서 초청회’에 참석한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오픈 필드 방식이어서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게임에 몰입되게 하는 느낌이 신선한 점 등 긍정적인 반응을 잇달아 전달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대세몰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릴리스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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