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GNL 이스포츠거 'PGS 3'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그룹B & 그룹C)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버투스.프로가 됐다.
이후 포 앵그리 맨, 블리드 이스포츠, 뉴해피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발리 타이 이스포츠,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GNL 이스포츠, 팀 팔콘스. 그리고 이들 중 GNL 이스포츠가 1일 차 젠지에 이어 한국팀으로서 치킨을 뜯었다. 획득한 점수는 11킬 포함 총 21점.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