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 이스포츠가 'PWS 1' 1주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2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1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2매치에 이어 이번 매치도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왔다. 해당 팀은 오버웸.
뒤를 이어 카르페디엠,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젠지 이스포츠 등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최후의 4팀은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아즈라 펜타그램, 이스포츠 프롬, 이글아울스, 다나와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을 손에 넣은 팀은 다나와 이스포츠. 그들은 'PGC2023' 챔피언다운 면모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이번 매치에 21킬을 획득해 총 31점을 쌓았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