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디드릭 로슨(201cm/104Kg)을 영입했다. 계약을 체결했다.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디드릭 로슨은 G리그와 튀르키예에서 활약했고, 한국 리그에서도 2시즌을 뛰었다.
디드릭 로슨은 KBL에서 2시즌 동안 105G경기에 나와 평균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시즌 모두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바 있다.
원주 DB는 "득점력 뿐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디드릭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원주 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