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백야극광'이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레벨 인피니트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 ‘검은 불길의 유령 ~저주받은 푸른 불꽃~’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 불길의 유령 ~저주받은 푸른 불꽃~’은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콘텐츠로,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120 프리즘과 운반자 2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증거 수집 기록’은 최대 1200 루맘버와 이벤트 가구 복고풍 축음기, 단서 기록판,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육성 시스템 ‘장비 정련’이 업데이트 되어 하티, 시로나, 레지나, 빅토리아 등 특정 오로리안(캐릭터)의 장비 정련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공격력, 방어력, HP 및 특정 스킬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간 활약도에 따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주간 활약도 보물상자’가 추가되어 장비 정련에 필요한 재료 ‘엘레멘툼’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추리 콘텐츠 ‘한밤중의 낙서’도 한정 기간 오픈돼 새로운 스토리 결말을 달성하거나 일정한 꿈에 도달하면, 최대 500 루맘버 및 충전 상자(기간 제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5월 8일까지 한정 출석 이벤트를 실시, 증거 수집 기록을 비롯해 루맘버, 익명의 선물 주머니, 아바타 ‘하티의 펜던트’ 등을 지급하고, 5월 11일까지 6성 오로리안 하티와 5성 오로리안 크리스틴을 한정 소집 개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