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백야극광’에서 신규 한정 이벤트를 추가시켰다.
10일 레벨 인피니트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신규 한정 이벤트 ‘고백은 재판이 끝나기 전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백은 재판이 끝나기 전에’ 한정 이벤트에서는 내달 6일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참여 가능한 ‘진심 어린 고백’ 이벤트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진심 어린 고백’은 내달 3일까지 오픈되며,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제공되는 ‘이상한 석고 조각’으로 이벤트 한정 5성 오로리안 마티외와 마티외 솔람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리치트리 젬, 이벤트 가구 백조 케이크 타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진심 어린 고백’의 모든 스테이지와 스토리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할 경우 최대 1250개의 루맘버를, 마지막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하면 이벤트 동행 기념훈장 ‘피어나는 관월의 꽃’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한정 출석 이벤트를 실시, 출석 조건을 달성하면 이상한 석고 조각, 루맘버, 나이티움, 충전 상자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오로리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테이지가 개방되며 ‘티나’, ‘레인’, ‘마티외’ 3명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할 시 루맘버 150개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내달 6일까지 텍스트 어드벤처 ‘러브 저지먼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들은 스토리 전개를 통해 ‘증거’를 수집하여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게 된다.
유저들은 총 4종의 엔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엔딩 1개를 개방할 때마다 100개의 루맘버를 지급, 최대 루맘버*500, 충전 상자(기간 제한)*2, 나이티움*30000 등 보상을 선물한다.
아울러, 상점에서는 신규 코스튬 6성 오로리안 ‘제노’의 교모한 조력자가 등장했으며, 6성 오로리안 ‘플뢰르’의 마음의 파티시에, 5성 오로리안 ‘필리시’의 구름 너머의 꿈 등 복각된 코스튬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