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브리온 LoL팀을 아프리카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일 아프리카TV는 브리온 소속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리온은 과거 나진 e스포츠 팀에서부터 시작해, 현재의 브리온이라는 브랜드로 거듭나기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팀이다. 2023년에도 브리온은 신구가 조화된 로스터 발표와 함께 끊임없는 소통으로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로 브리온 LoL 팀 멤버인 ‘모건’ 박루한, ‘랩터’ 전어진, ‘엄티’ 엄성현, ‘카리스’ 김홍조, ‘헤나’ 박증환, ‘에포트’ 이상호는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선수들의 다양한 플레이를 직접 보고, 실시간 채팅으로 함께 소통하며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에서 브리온 LoL팀의 첫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1시에 시작된다. 아프리카TV와 브리온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브리온 LoL팀 공식 방송 시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 또는 브리온 공식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프리카TV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