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다.
21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 ‘세멜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름을 따온 신규 차일드 ‘세멜레’는 전설 등급의 특수형 캐릭터로, 아레나 8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아군과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이동 기술을 지녔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스타(별)를 잃고 자리를 이동하지만, 전략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어 게이머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세멜레 지정 도전이 열리며, 승리 보상에 따라 랜덤 일반카드, 경험치, 골드, 큰 가죽 가방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배터리 도전이 개최되며, 최대 12승을 달성하면 인게임 아이템 ‘오닉스’를 보상한다.
한편,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게임’은 2020년 11월 20일 글로벌 약 150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간편한 조작법과 정기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