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출산 후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작년에 보람이랑 둘이 여행온 코스 그대로~ 이번엔 남편과 들과 아가랑 곰이랑 여행. 다 같이 모여 밥 먹을순 없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애 보며 먹기. 둘보단 넷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남편 이필립, 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박현선은 막국수와 닭갈비 먹방을 펼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숙소에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박현선, 이필립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