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 ‘시트리’가 추가됐다.
20일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 ‘시트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시트리’는 전설 등급의 제어형 차일드로, 상대방 진영에 고양이를 소환해 허를 찌르는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고양이를 가진 적이 몬스터를 치유하게 하는 스킬을 보유해 상대팀의 전투를 방해하며, 파티플레이에서는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0일부터 23일까지 ‘시트리’가 고정으로 등장하는 지정 도전이 추가됐으며, 보상으로 골드, 큰 가죽 가방, 랜덤 일반 카드, 랜덤 희귀 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후 ‘제거티’, ‘클레오파트라’, ‘워울프’ 등의 캐릭터들도 풍부한 보상이 제공되는 지정 도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투 피해량 수치를 1K, 1M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한편,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