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2 16:59 / 기사수정 2009.08.02 16:59
'극진 파이터' 사토 타쿠미 vs '빅마우스' 유양래의 한판 대결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결전의 날이 찾아왔다.' 전 세계 입식 파이터 20인이 참가하는 대회,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아시아 예선'이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진운이 안 좋은 파이터, 바로 '빅마우스' 유양래, 지난 3월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열린 'K-1 요코하마 그랑프리'에 참가해 K-1에 데뷔했다. 하지만, K-1 선배인 노다 미츠구에 판정패한 바 있다.
상대인 사토 타쿠미는 전일본 신가라데 대회 중량급 준우승한 바 있는 극진의 기대주 파이터, 경기 초반에 펼쳐진 양 선수의 난타 접전, 사토 타쿠미는 가라데의 주무기인 강력한 펀치와 로우킥으로 유양래에게 포인트를 빼앗아갔다.
연장 전 접전 끝에 3:0 판정으로 사토 타쿠미가 승리했다.
[사진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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