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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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시즌2, 두 번째 이야기 '시즌 2.5'로 유저들에 선보여

기사입력 2009.06.25 15:52 / 기사수정 2009.06.25 15:52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온라인 대전액션의 절대강자 '겟앰프드'가 '겟앰프드 시즌2.5'로 새롭게 돌아온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5주간 4주 연속 업데이트와 울트라 랜파티를 진행하는 4+1 여름 이야기 ‘겟앰프드 시즌2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맵, 캐릭터, 아이템(액세서리), 각 속성별 강화카드, 구 액세서리 개선 및 미궁 챌린지 모드 등 올 여름을 강타할 초대형 업데이트를 4주 연속으로 진행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겟앰프드 시즌2’ 두 번째 이야기의 스타트가 될 6월 25일 업데이트에서는 중거리 전투에 특화된 신규 액세서리 '혼돈의 불꽃'과 프로 레슬링에서 사용하는 배틀 룰 중 하나인 로얄 럼블식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콜로세움'이 추가된다.

또한, 베기(칼로베기), 화염, 냉기, 전기 총 4속성의 방어력을 높여주는 'GM 속성 강화카드'와 오래 된 액세서리의 성능과 밸런스를 수정하는 '구 액세서리 개선 1차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유저들이 이미 보유하고 있던 일렉소드 건, 타이거 건틀린, 포어 암즈, 구미호의 꼬리, 볼테크 플러스 등의 액세서리가 이번 ‘구 액세서리 개선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되므로,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액세서리를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시즌2' 김낙일 팀장 은 "다가올 무더운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초대형 블록버스터 급 업데이트와 울트라 랜파티를 준비했다"며, "총 4주간 진행되는 업데이트에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건의했던 내용들을 적극 수렴하여 알차게 구성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24일부터 3일간 e스타즈 서울 2009가 진행되는 SETEC 제2전시관에서 겟앰프드 시즌2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울트라 랜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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