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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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날개를 믿는다!

기사입력 2008.12.02 13:46 / 기사수정 2008.12.02 13:46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 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 토토 매치 82회차 게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수) 오후 7시에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 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 토토 매치 82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대한항공의 1~3세트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 차를 알아맞히는 배구 토토 매치 82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대한항공 58.17%, 2세트 대한항공 58.28%, 3세트 대한항공 53.44%로 1~3세트 모두 대한항공의 승리가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 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40.96%), 2점(26.30%)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5.95%), 5~6점(28.76%),  3세트는 3~4점(39.52%)과 2점(26.23%)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2008~2009시즌 초반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대한항공이 3연승을 거두며 배구팬들에게 프로배구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라며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명성을 회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 토토 매치 82회차 게임은 오는 3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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