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술사 최현우의 정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더 듣고 싶으면 500원 코인노래방'과 '누가 내 얼굴 밟고 지나갔어 롤러보이'가 1라운드에서 맞붙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듣고 싶으면 500원 코인노래방'과 '누가 내 얼굴 밟고 지나갔어 롤러보이'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선곡했다.
특히 '누가 내 얼굴 밟고 지나갔어 롤러보이'는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누가 내 얼굴 밟고 지나갔어 롤러보이'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더 듣고 싶으면 500원 코인노래방'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유승범의 '질투'를 부르다 정체를 공개했다.
'더 듣고 싶으면 500원 코인노래방'은 마술사 최현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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