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시즌 첫 홈구장 매진을 달성했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올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26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구장은 이날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몰렸고, 결국 오후 6시 38분에 모든 좌석이 팔렸다.
한편 두산과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장원준과 린드블럼을 선발투수로 내보냈다. 5회말이 진행중인 가운데 롯데가 5-1로 앞서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잠실구장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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