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현수,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중 교체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구 김현수가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중 교체됐다.

김현수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7회초 네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오재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김현수는 우측 옆구리에 결림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7회초 현재 두산은 6-1로 앞서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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