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신규 서버 'BNS NEO' 10월 16일 출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엔씨(NC)가 'BNS NEO' 서버의 특징을 공개했다.

27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NEO News'를 통해 새로운 환경의 서버 'BNS NEO'의 특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BNS NEO' 서버는 10월 16일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 서버는 '블소'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버전이다. 총 7개의 직업이 제공되며, 이용자는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9월 23일, 엔씨(NC)는 NEO News를 통해 제약 없이 사용하는 '무한 경공'과 퀘스트 장소로의 '즉시이동' 기능을 공개했다. 그리고 9월 25일에는 필드보스와 퀘스트 수행 등의 장비 성장 콘텐츠를 소개했다. NEO News는 앞으로도 'BNS NEO'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BNS NEO'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직업 소개 및 업데이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BNS NEO'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더 많은 정보는 'BNS NEO'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