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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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126점으로 파이널 2일 차 1위 등극…DRX 2위-NS 3위 (PMPS 2) [종합]

기사입력 2024.08.31 20:3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K가 ‘PMPS 2’ 파이널 2일 차 1위에 올랐다.

크래프톤은 8월 3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2'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총 6매치로 구성됐으며, 사녹, 에란겔, 미라마 맵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첫 번째 매치는 사녹 맵에서 진행됐다. 이 매치에는 젠지 e스포츠(GEN)가 첫 탈락팀이 됐고, 이후 성남 제노알파(SNGE), 농심 레드포스(NS),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등이 차례로 탈락했다.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막바지까지 생존한 팀은 디플러스 기아(DK), 디알엑스(DRX), 베가 e스포츠(VEGA), 앵그리(ANG)였다. 치킨을 획득한 팀은 디플러스 기아(DK).

두 번째 매치도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이 매치의 첫 탈락팀은 이글 아울스(EOS)였고, 이후 젠지 e스포츠(GEN), 베가 e스포츠(VEGA), 미래엔세종(MSJ) 등도 회색빛이 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매치 막바지까지 생존한 팀은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디알엑스(DRX), e스포츠 프롬 대전(EFM)이었다. 이 매치에도 치킨을 획득한 팀은 디플러스 기아(DK).

세 번째 매치도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첫 탈락팀은 이엠텍 스톰엑스(EMT)였고, 이후 포에버(4EVER), 디플러스 기아(DK), 이글 아울스(EOS) 등도 순차적으로 맵에서 아웃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마지막 자기장까지 생존한 게임단은 디알엑스(DRX), 대전 게임 피티(GP), 앵그리(ANG), 락스(ROX)였다. 치킨을 뜯은 팀은 앵그리(ANG).

네 번째 매치도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이 매치의 첫 탈락팀은 e스포츠 프롬 대전(EFM)이었고, 이후 디알엑스(DRX), 이글 아울스(EOS), 대전 게임 피티(GP) 등이 뒤를 이어 회색빛이 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매치 막바지까지 생존한 팀은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앵그리(ANG), 베가 e스포츠(VEGA)였다. 이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팀은 베가 e스포츠(VEGA).

다섯 번째 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이 매치의 첫 탈락팀은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였고, 이후 이글 아울스(EOS), 미래엔세종(MSJ), 젠지 e스포츠(GEN) 등이 차례로 맵에서 이탈했다.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막바지까지 생존한 팀은 대전 게임 피티(GP), 포에버(4EVER), 락스(ROX), 성남 제노알파(SNGE)였다. 치킨을 획득한 팀은 대전 게임 피티(GP).

마지막 여섯 번째 매치도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이 매치에도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가 첫 탈락팀이 됐고, 이후 이엠텍 스톰엑스(EMT), 이글 아울스(EOS), 농심 레드포스(NS) 등이 맵에서 사라졌다. 다섯 번쨰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막바지까지 생존팀은 디알엑스(DRX), 베가 e스포츠(VEGA), 미래엔세종(MSJ), e스포츠 프롬 대전(EFM)이었다. 2일 차 마지막 치킨을 가져간 팀은 디알엑스(DRX).

파이널 2일 차 일정을 소화한 결과, 디플러스 기아(DK)가 12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디알엑스(DRX)는 123점으로 2위, 농심 레드포스(NS)는 95점으로 3위, 대전 게임 피티(GP)는 84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PMPS 2024 시즌 2'는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채널 등에서 중계된다. 'PMPS 2024'를 비롯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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