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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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장, 김민철 공세 잘 막으며 1세트 승리…세트스코어 1대0 (ASL 결승전)

기사입력 2024.04.27 17:4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ASL 시즌17' 결승전에서 조일장이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27일 SOOP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스포츠 대회 'ASL 시즌17' 결승전을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이번 결승전의 주인공은 조일장(저그)과 김민철(저그). 조일장은 'ASL' 첫 우승이자 다섯 번째 저그 우승자의 기록을, 김민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1세트는 라데온 맵에서 진행됐다.

조일장은 11시 지역, 김민철은 5시 지역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조일장은 앞마당을 가져 가는 선택을 했고, 김민철은 본진 2해처리 플레이를 선택했다.

첫 빌드 선택 이후에는 확장 기지를 짓기 어려운 저저전, 초반 공세가 어려운 대각선 본진. 이러한 상황은 조일장에게 웃어주었다.

이에 김민철은 초반 공세를 시도했으나, 조일장은 성큰콜로니까지 지으며 안전하게 방어했다.

초반 저글링 공세 방어 이후 상황은 조일장의 흐름. 결국 김민철은 gg를 선언했고, 조일장이 이번 세트의 주인이 됐다. 세트스코어 1대0.

한편, 이번 대회는 (주)아이비알커머스의 게이밍체어 '웰뉴라이프 프레스티지'가 공식 후원했다. 대회의 생중계 및 VOD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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