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일본 여배우 마시마 유가 손흥민 앞에서 현란한 리프팅을 선보였다.
마시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FC온라인' 홍보 모델 손흥민 앞에서 리버풀 엔도 와타루 유니폼을 입고 현란한 리프팅을 선보이는 영상을 올렸다.
수차례 묘기를 선보인 그는 프리스타일을 완벽히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마시마 유는 "IN 한국. 손흥민 선수의 박력이 굉장했다. 한국 부산에서 참가한 EA 주최 'FC PRO FESTIVAL' 회장입니다. 여러분, FC모바일 설치됐나요?"라며 한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생 여배우인 마시마 유는 유년기부터 축구를 배우기 시작해 배우 활동으로 중단하기 전까지 초중학교 축구부 소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실력이 대단해 리프팅을 1000개 이상 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마시마 유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