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1 10:00 / 기사수정 2009.06.01 10:00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일, ㈜ 네오위즈게임즈(www.pmang.com, 대표 이상엽)는 포털 사이트 ㈜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 대표 최세훈)과 업무 제휴를 통해 웹보드 게임 25종을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다음 회원들은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웹보드 게임을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Daum)'과의 서비스 제휴로 신규 채널 확보를 통한 유저확대는 물론, 매출 증대 및 다양한 제휴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벅스', '일간 스포츠', 'SBSi', '플레이엔씨', '맥스무비', '싸이월드' 등과 진행해 온 게임 채널 다각화 사업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순택 웹게임 사업 본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웹게임이 '다음(Daum)'이라는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양사가 긴밀하게 협조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