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2 10:41 / 기사수정 2009.05.22 10:41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안성덕)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서울 교육 가족의 날' 행사를 한다. LG 구단은 서울시 교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총 5,000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에 대한 저변 확대 및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과 서울 교총 서철원 회장이 시구 및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한국의 문화체험을 위해 방한 중인 미국 코넬대 학생과 관계자 36명도 초청하여 올림픽과 WBC에서 좋은 성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한국야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23일 홈경기 이벤트로 '김밥 만들기, 사행시 짓기, 경품 추첨' 행사 등 "피크닉 데이"를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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